회의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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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면 공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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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디오 녹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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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시간 자동 스크립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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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녹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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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 편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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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표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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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동기 비디오 메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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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 드로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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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 서비스 연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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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adroom은 비디오 채팅 서비스로 회의 중 실시간 스크립트와 공유 메모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. 회의가 끝난 후, 공유 메모, 비디오, 검색 스크립트 등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미팅에 참석하지 못했어도 미팅에서 이루어진 정보들을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.
전 구글 임원 출신으로 헤드룸 공동 창업자인 줄리안 그린은 "비동기는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동기와 비동기 간 연속성을 가지고 사용자가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"고 말했습니다. 이를 바탕으로 헤드룸은 실시간으로 미팅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이 비동기로 회의에서 발생한 중요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 헤드룸은 아직 '미팅'에 한정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미팅에서 진행하며 정리한 문서는 헤드룸의 미팅 안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 즉,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그치고 있어 업무로의 확장은 아직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. 아직 다른 서비스와의 연동이 부족한 점도 헤드룸이 순수하게 미팅만을 대체할 수 있게 합니다.